Hailey Bieber × TIME
가장 배울 지점 — 실패를 정확하게 명명합니다. '문제가 좀 있었다'가 아니라 a formulation issue, a grainy texture, I was distraught. 영어에서는 결함을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오히려 회피로 읽힙니다.
속도 안내 — 1대1 인터뷰라 비교적 또렷하지만 문장이 길고 자기 수정이 잦습니다. 0.75배속으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Part 1 — 섹션별 해설과 표현
1. Selling the Company & the Line in the Sand회사 매각과 협상의 선약 0:00 – 4:00▶ 재생
무엇을 다루나
창업 3년 만에 브랜드를 10억 달러 규모로 매각한 해와, 같은 해에 첫 아이를 낳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된 시기를 어떻게 언어화하는지가 이 구간의 핵심이에요.
왜 이 자료가 유용한가
연예인 인터뷰지만 내용은 사실상 창업자 인터뷰입니다. 매각 목표 설정, 가격 정책, 실패 대응, 피드백 수용 — 전부 비즈니스 영어예요. 그런데 격식체가 아니라 구어로 말합니다. 이 조합이 흔치 않습니다.
draw a line in the sand — 이 구간 최고의 표현
목표 금액을 정한 대목에서 나옵니다. 모래에 선을 긋다 = 여기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기준을 세우다.
협상 영어의 핵심 표현이에요. 숫자를 스프레드시트 결과가 아니라 스스로 정한 경계로 프레이밍합니다.
We drew a line in the sand at 15%.처럼 그대로 씁니다.
an identity shift
엄마가 되는 걸 '인생에서 겪은 가장 큰 정체성의 이동'이라고 표현합니다.
shift는 change보다 방향이 바뀌었다는 뉘앙스가 강해요. 커리어 전환을 말할 때도 씁니다 — a career shift.
stretched — 몸이 아니라 상황이 늘어난 것
feel stretched는 여러 방향으로 잡아당겨져 여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업무에서 아주 자주 씁니다 — The team is stretched thin this quarter. busy가 '바쁘다'라면 stretched는 '감당 범위를 넘었다'에 가까워요.
in parallel
두 가지가 동시에 나란히 진행됐다고 말할 때 씁니다. at the same time보다 문어적이고 업무적이에요 — We ran both workstreams in parallel.
- draw a line in the sand — 물러서지 않을 기준을 정하다
협상 영어의 핵심. We drew a line in the sand at 15%. - set a goal — 목표를 세우다
make a goal은 어색합니다. set이 정석이에요.
- all sunshine and rainbows — 마냥 좋기만 한
거의 항상 부정형으로 씁니다 — It's not all sunshine and rainbows.
- an identity shift — 정체성의 변화
change보다 방향 전환의 뉘앙스. a career shift도 같은 계열입니다. - go through ~ — (힘든 일을) 겪다
경험의 무게가 실립니다 — She's going through a lot right now.
- feel stretched — 여력이 없다, 벅차다
stretched thin 형태로 더 자주 씁니다 — The team is stretched thin.
- in parallel — 동시에, 나란히
at the same time보다 업무적입니다 — run two workstreams in parallel.
| 표현 | 뜻 | 예문 |
|---|---|---|
| draw a line in the sand | 물러서지 않을 기준을 정하다 | We drew a line in the sand on pricing. |
| set a goal | 목표를 세우다 | make a goal은 어색합니다. |
| an identity shift | 정체성의 변화 | Moving abroad was a real identity shift. |
| feel stretched (thin) | 여력이 없다, 벅차다 | The team is stretched thin this quarter. |
| in parallel | 동시에, 나란히 | We ran both workstreams in parallel. |
| all sunshine and rainbows | 마냥 좋기만 한 | 거의 항상 부정형으로 씁니다. |
| ups and downs | 기복, 좋을 때와 나쁠 때 | Every launch has its ups and downs. |
| go through ~ | (힘든 일을) 겪다 | She's going through a lot right now. |
| an acquisition | 인수, 매각 건 | The acquisition closed in March. |
| I wouldn't have changed a thing. | 하나도 바꾸고 싶지 않아요. | 후회 없음을 말하는 정형구입니다. |
2. Proving the Product & the Formulation Failure제품 증명과 제조 실패약 4:00 – 9:00▶ 재생
무엇을 다루나
유럽 출시 계획, '기대치가 낮았다'는 지적에 대한 대응, 가격 철학, 그리고 초기 제품 결함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an uphill battle — 오르막 싸움
진행자가 '증명해야 할 오르막 싸움이 있었느냐'고 묻습니다. 불리한 조건에서 힘겹게 하는 싸움이라는 뜻이에요.
It's an uphill battle to change their mind. 뒤에 to climb을 붙이기도 하는데, 사실 중복이라 an uphill battle만 써도 충분합니다.
clamor for — 아우성치다
유럽 고객들이 출시를 강하게 요구해왔다는 대목에서 나옵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끄럽게 요구하는 그림이에요. 언론 기사에 자주 나옵니다 — Investors are clamoring for more disclosure.
실패를 말하는 방식 — 이 구간에서 가장 배울 점
립 제품에 제형 문제가 생겨 질감이 까끌거렸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주목할 건 단어의 정확도예요.
a formulation issue(제형 문제), a grainy texture(까끌한 질감), I was distraught(제정신이 아니었다). 두루뭉술하게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영어에서는 결함을 정확히 명명하는 것이 사과의 신뢰도를 만듭니다. there were some challenges 같은 표현은 오히려 회피로 읽혀요.
hero — 브랜드 업계 용어
초기 대표 상품을 our hero라고 부릅니다. hero product는 브랜드의 간판 제품을 뜻하는 업계 표준 용어예요. 한국에서 쓰는 '대표템'에 해당합니다.
peddle — 철자 함정
'제품을 억지로 팔아넘기다'라는 뜻으로 peddle이 나옵니다. pedal(페달을 밟다)과 발음이 같아 원어민도 자주 틀리는 철자예요. 명사 peddler는 행상인입니다.
- an uphill battle — 불리한 조건에서의 힘겨운 싸움
to climb을 붙이면 중복입니다. an uphill battle만으로 충분해요.
- clamor for ~ — ~를 시끄럽게 요구하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요구하는 그림 — Investors are clamoring for disclosure.
- bring someone in on ~ — ~에 참여시키다, 공유하다
정보를 나눠 신뢰를 만드는 행위. Let's bring legal in on this early.
- a formulation issue — 제형·배합 문제
결함을 정확히 명명하는 게 핵심입니다. 두루뭉술하면 회피로 읽혀요. - grainy — 까끌까끌한, 입자가 느껴지는
사진이 거칠 때도 씁니다 — a grainy photo.
- distraught — 제정신이 아닌, 몹시 괴로운
upset보다 훨씬 셉니다. 발음 [dɪˈstrɔːt]로 gh는 묵음이에요.
- hard-earned money — 힘들게 번 돈
하이픈으로 묶인 형용사. 소비자 관점을 강조할 때 씁니다.
| 표현 | 뜻 | 예문 |
|---|---|---|
| an uphill battle | 불리한 조건에서의 힘겨운 싸움 | Changing that policy is an uphill battle. |
| clamor for ~ | ~를 시끄럽게 요구하다 | Users are clamoring for a dark mode. |
| bring someone in on ~ | ~에 참여시키다 | Let's bring legal in on this early. |
| a formulation issue | 제형·배합 문제 | 결함을 정확히 명명하는 것이 신뢰를 만듭니다. |
| grainy | 까끌한 / (사진이) 거친 | The photo came out grainy. |
| distraught | 제정신이 아닌 [dɪˈstrɔːt] | upset보다 훨씬 센 단어입니다. |
| a hero product | 간판 제품, 대표 상품 | That serum is still their hero product. |
| peddle | 억지로 팔아넘기다 | pedal(페달)과 철자를 혼동하기 쉽습니다. |
| opt into ~ | ~를 선택해 들어가다 | Customers opt into a whole world, not a product. |
| align with ~ | ~와 방향이 맞다 | The brand aligns with their values. |
| sell out of ~ | ~를 다 팔다, 품절되다 | We sold out of the launch batch in a day. |
| hyped | 과열된, 화제가 된 | The launch got heavily hyped. |
| a staple | 늘 쓰는 기본템 | This is a staple in my routine. |
| hard-earned money | 힘들게 번 돈 | 소비자 관점을 강조할 때 씁니다. |
3. Comparison, Individuality & Getting Older비교, 개성, 나이 드는 일약 9:00 – 14:00▶ 재생
무엇을 다루나
모델 일을 시작한 십대 시절의 비교 습관, 그리고 30대를 앞둔 지금의 감각을 이야기합니다.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 — 영어권 유명 격언
'비교는 기쁨을 훔치는 도둑'.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말로 널리 인용되는 문장입니다.
the thief of ~ 구조를 응용하면 즉석에서 격언을 만들 수 있어요 — Perfectionism is the thief of progress.
what I bring to the table — 면접 필수 표현
내가 가진 강점·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협상 테이블에 무엇을 올려놓느냐는 은유예요.
면접 답변에서 그대로 씁니다 — Let me tell you what I bring to the table. 자기 자랑처럼 들리지 않으면서 강점을 말할 수 있는 안전한 구조입니다.
resonate with ~
공감이 된다, 와닿는다는 뜻입니다. agree with보다 감정적 울림이 있어요.
업무에서도 씁니다 — That framing really resonated with the client.
Couldn't pay me to ~ — 가장 센 거절 표현
20대로 돌아가겠냐는 맥락에서 나옵니다. '돈을 줘도 안 한다'는 뜻이에요.
주어 You가 생략된 채로 굳은 형태입니다 — Couldn't pay me to move back. 캐주얼하지만 아주 강한 거절이에요.
daunting과 what's in store
daunting은 '엄두가 안 날 만큼 벅찬'. difficult보다 심리적 위압감이 핵심입니다.
what's in store는 '앞으로 펼쳐질 일'. store가 가게가 아니라 '저장된 것'이라는 옛 뜻이에요.
- resonate with ~ — ~에 공감하다, 와닿다
agree보다 감정적 울림이 있습니다 — That resonated with the client. - I really do + 동사 — 정말로 ~해요 (강조)
do를 넣어 동사를 강조하는 구조. 구어에서 매우 흔합니다.
- what one brings to the table —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강점
면접 필수 표현. 자랑처럼 들리지 않게 강점을 말하는 안전한 구조입니다.
- settled in who I am — 자기 정체성에 안착한
settle이 '가라앉다·정착하다'라는 뜻이라 자연스러운 은유입니다.
- Couldn't pay me to ~ — 돈을 줘도 안 한다
주어가 생략된 채 굳은 강한 거절. 캐주얼한 자리 전용이에요.
- daunting — 엄두가 안 나는, 위압적인
difficult보다 심리적 압박이 핵심 — a daunting task. - what's in store — 앞으로 펼쳐질 일
store가 가게가 아니라 '저장된 것'이라는 옛 뜻입니다.
| 표현 | 뜻 | 예문 |
|---|---|---|
|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 | 비교는 기쁨을 훔치는 도둑이다 | the thief of ~ 구조를 응용할 수 있습니다. |
| resonate with ~ | ~에 공감하다, 와닿다 | That framing resonated with the team. |
| what one brings to the table | 기여할 수 있는 강점 | 면접에서 그대로 쓰는 표현입니다. |
| settled in who I am | 자기 정체성에 안착한 | I feel settled in this role now. |
| Couldn't pay me to ~ | 돈을 줘도 안 한다 | Couldn't pay me to move back there. |
| daunting | 엄두가 안 나는, 위압적인 | The first week was daunting. |
| what's in store | 앞으로 펼쳐질 일 | Let's see what's in store next quarter. |
| individuality | 개성, 고유함 | individualism(개인주의)과 다릅니다. |
| have it together | 정신을 잘 붙들고 있다 | 더 센 구어 변형이 있지만 직장에서는 피하세요. |
| a constant journey | 계속되는 여정 | 끝이 없다는 걸 부드럽게 말할 때 씁니다. |
| hone in on ~ | ~에 집중해 파고들다 | home in on도 널리 쓰입니다. |
4. Fame, Twisted Words & Boundaries유명세, 왜곡되는 말, 경계 설정약 14:00 – 끝▶ 재생
무엇을 다루나
오래 유명했던 사람으로서의 부담, 말이 왜곡되는 경험, 그리고 경계 설정을 배운 과정입니다.
under a microscope
현미경 아래 놓인다 = 일거수일투족이 낱낱이 관찰된다는 뜻입니다.
업무에서도 씁니다 — Every number in this deck will be under a microscope.
get twisted / be misconstrued — 두 단계의 왜곡
my words get twisted는 말이 비틀린다는 구어이고, be misconstrued는 잘못 해석된다는 좀 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이메일 분쟁에서 유용해요 — I think my message was misconstrued. 누구의 잘못인지 지목하지 않으면서 오해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pick something apart
낱낱이 뜯어보며 흠을 찾다. 비판적 분석에도, 악의적 트집에도 씁니다.
They picked the proposal apart line by line.
a people-pleaser와 set boundaries — 이 구간의 핵심 두 단어
people-pleaser는 남을 만족시키느라 자기를 뒤로 미루는 사람. 한국어에 딱 맞는 한 단어가 없습니다.
해법으로 나오는 게 setting boundaries(경계 설정)와 being vocal about what you want(원하는 걸 분명히 말하기)예요.
두 표현 모두 심리 상담 용어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직장 영어의 표준입니다. 거절이나 업무 범위 조정에 그대로 씁니다.
flip a switch
스위치를 켜듯 한순간에 바뀌다. 주로 부정형으로 써서 '그렇게 간단히 되는 게 아니다'를 말합니다 — You can't just flip a switch and be confident.
send something over the edge
결정적으로 밀어붙이다. 원래는 '한계를 넘게 만들다'라는 부정적 표현인데, 여기서는 변화를 확정지은 계기라는 긍정적 의미로 씁니다. 맥락으로 방향이 갈리는 표현이에요.
- both sides of the coin — 양면성
the other side of the coin(반대편 측면) 형태로도 자주 씁니다.
- under a microscope — 낱낱이 관찰되는
업무에서도 — Every number will be under a microscope.
- get twisted — (말이) 비틀리다
구어. get + 과거분사로 수동을 만드는 전형입니다. - be misconstrued — 잘못 해석되다
더 격식 있는 표현. 누구 잘못인지 지목하지 않고 오해를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 pick something apart — 흠을 찾아 낱낱이 뜯어보다
They picked the proposal apart line by line.
- a people-pleaser — 남을 만족시키느라 자기를 미루는 사람
한국어에 딱 맞는 한 단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 identify as ~ — 스스로를 ~라고 여기다
정체성을 말할 때 쓰는 표준 동사입니다.
- be vocal about ~ — ~에 대해 목소리를 내다
set boundaries와 짝으로 다닙니다. 지금은 직장 영어의 표준이에요. - set boundaries — 경계를 설정하다
거절·업무 범위 조정에 그대로 씁니다 — I had to set some boundaries.
| 표현 | 뜻 | 예문 |
|---|---|---|
| both sides of the coin | 양면성 | There are both sides of the coin here. |
| under a microscope | 낱낱이 관찰되는 | Every number will be under a microscope. |
| get twisted | (말이) 비틀리다 | My words got twisted in the retelling. |
| be misconstrued | 잘못 해석되다 | I think my message was misconstrued. |
| pick something apart | 흠을 찾아 뜯어보다 | They picked the proposal apart. |
| close off | 마음을 닫다, 차단하다 | He closed off after that meeting. |
| make up one's mind | 마음을 정하다 | They'd already made up their minds. |
| a people-pleaser | 남 비위를 맞추는 사람 | 한국어에 대응하는 한 단어가 없습니다. |
| identify as ~ | 스스로를 ~라고 여기다 | I identified as a perfectionist for years. |
| flip a switch | 한순간에 바뀌다 | 주로 부정형으로 씁니다. |
| set boundaries | 경계를 설정하다 | I had to set some boundaries with that client. |
| be vocal about ~ | ~에 대해 목소리를 내다 | She's vocal about what she needs. |
| send ~ over the edge | 결정적으로 밀어붙이다 | 맥락에 따라 긍정·부정이 갈립니다. |
| feel seen | 이해받는다고 느끼다 | That message made me feel seen. |
| relate to ~ | ~에 공감하다 | I can relate to that completely. |
Source: Hailey Bieber Opens Up About Motherhood, Fame and Her $1 Billion Brand — TIME (YouTube) · 해설·번역·예문은 이 사이트의 창작물입니다